[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런칭 41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노스케이프 브랜드 런칭 41주년 페스티벌'을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9일 까지 진행한다.
노스케이프는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복권은 추첨을 통해서 1등(3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2등(10명)에게는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겨울철 필수 아이템 노스케이프 헤비다운 재킷을, 3등(15명)에게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노스케이프 중량다운 재킷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4등(20명)에게 투습 및 방수 기능이 뛰어난 노스케이프 방수재킷을 증정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또 행운상 1명에게는 콜맨 '아스테리온2' 텐트세트를 증정하며, '왔다! 장보리상' 4명에게는 드라마 주연배우 사인이 들어간 재킷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복권 뒷면에 이름 등을 적어 매장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말 추첨 후 개별 통보한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현재 제작지원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나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왔다! 장보리'존을 전국매장에서 운영한다. 해당 존에서는 드라마에 나온 제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상품 제외)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1973년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후 올해 브랜드 런칭 4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 가을, 겨울은 노스케이프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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