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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승연 "유튜브 개설, 현재 구독자 4명"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14일(화) 21:36

이승연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배우 이승연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연은 "유튜브를 개설했다. 구독자는 오늘 한 명 추가돼서 총 4명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사람들이 계속 유튜브를 하라고 권유했다"며 "계정을 만들면 반을 하는 거다. 이제 반 왔다. 아직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계정 이름은 '이승연과 소원 하나'다. 사람들 만나서 소원을 묻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너무 재미가 없다. 저는 구독은 안 하고 '핵노잼'이라고 댓글은 하나 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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