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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우식 "이승연 때문에 담배 많이 피워"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14일(화) 21:16

신우식 이승연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비디오스타' 신우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이승연을 꼽았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배우 이승연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우식은 "이승연 누나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울기도 많이 울고, 담배도 많이 피웠다. 누나 집인 연희동에 가기도 싫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승연 누나 스타일리스트를 오래했다. 누나랑 촬영하기 전에 피팅을 봤는데 세팅을 하고 입으면 누나가 갖고 있는 소품과 믹싱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의상을 탈락시키고, 생각한 룩에서 무너지면 자존심도 무너진다. 같이 일하던 스타일리스트 동생들은 상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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