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여성듀오 달리아와 피아니스트 아재가 신보를 낸다.
S2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여성듀오 달리아와 피아니스트 아재가 신곡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달리아의 신곡은 S2엔터테인먼트 심성우 프로듀서의 '너를 위한 기도'다. '너를 위한 기도'는 지금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이 멀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들이 이뤄질 것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S2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두 멤버의 하나로 된 하모니가 곡의 정서를 극대화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삭, 아재 등으로 활동해오며 마니아층을 쌓은 피아니스트 아재 역시 새 앨범을 낸다. 최근 S2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아재는 22일 정오, '그대가 떠나고'로 팬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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