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이템베이(대표 최용현)가 15일 자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랭킹서비스 '리그온'을 정식 론칭했다.
이로써 아이템베이 회원들은 거래 등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모바일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채널링 게임 플레이 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유저는 '리그온' 서비스를 통해 아이템베이 앱에서 채널링 되는 게임을 플레이 한 후 점수 랭킹 구간에 따라 현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이템베이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자사의 앱 홍보 및 활성화 유도, 신규 회원 창출, 게임아이템 결제 등을 통한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아이템베이는 정식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리그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 5장을 받으며, 이벤트 기간 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아이템베이 한혜진 사업본부 이사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그온' 서비스 사용법 및 상세한 이벤트 사항은 아이템베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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