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연장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5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연장은 아직 논의 중이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는 지난 14일 전국 시청률 31.8%의 성적(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캄케 했다. 46회까지 방송한 상황에서 종영까지 어떤 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의 후속작은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등이 출연하는 '장미빛 연인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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