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티파니와 손예진의 간절기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손예진은 영화 '해적'의 관객 7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땡큐 이벤트 행사에서 깜직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예진은 유니크한 그림이 그려진 화이트 맨투맨에 짧은 가죽 소재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가죽 신발로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손예진이 선택한 신발은 로베르 끌레제리의 리스타 부츠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의 디자인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지난 11일 입국장에 들어선 티파니는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컬러의 심플한 의상에 카멜 컬러 트렌치 코트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버버리 트렌치 코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민낯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블랙 컬러의 미니백을 함께 매치했다. 티파니가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2014 F/W 버버리 런던 컬렉션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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