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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홈 케어 돕는 ‘이색 뷰티아이템’
작성 : 2014년 09월 15일(월) 17:00

▲ 현아 /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론칭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나홀로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최근 집에서 스스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셀프 홈케어’ 화장품이 등장했다. 셀프 홈케어는 바쁜 일상 속에도 자기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인이나 금전적인 부담없이 피부를 가꾸고 싶은 사회초년생 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 히팅젤, 모공 속 블랙헤드 제거

모공 속 피지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모공 전용 제품으로 꼼꼼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퓨어힐스, 싸이닉 제공


퓨어힐스 ‘용암송이 포어 히팅 젤’은 닫힌 모공의 노폐물 케어를 위한 딥 클렌징 제품이다. 실리콘 브러시가 내장되어있다. 블랙헤드가 많은 부분에 문지르면 따뜻한 열이 올라오며 모공 속 딱딱하게 자리 잡은 노폐물을 녹이고 청결하게 정돈한다. 제주용암송이를 비롯한 제주해수를 함유했다. 자극없이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싸이닉 ‘올데이 파인 포어 히팅젤’은 내장된 실리콘 브러시 어플리케이터로 자극없이 블랙해드를 제거하는 젤타입의 모공 히팅젤이다. 각질과 피지관리에 도움을 준다. 히팅젤 안에는 동백꽃, 헨나, 오렌지, 레몬, 허브 추출물과 각종 한방성분이 들어있다. 피부 진정과 염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진동기기, 피부 탄력 개선

진동파운데이션 열풍을 뒤로 피부 관리에 ‘진동제품’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마사지 대용으로 미세한 진동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 핑거부터 진동 클렌저까지 다양하다.

▲ 브릴리언트, 토니모리 제공


브릴리언트 ‘러브 하트 W케어 스마트 핑거’는 눈가와 이마, 미간, 입가 주변 등 협소한 공간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진동기기다. 유연한 헤드 구조로 피부에 대기만 하면 이온이 발생되며 미세한 진동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을 전달한다. 분당 12,000rpm의 진동으로 마사지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 흐름을 촉진해 피부에 혈액순환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토니모리 ‘돌풍 포어프레쉬 진동 클렌저’는 분당 10,000회 진동 마사지 효과가 있는 진동 클렌저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미세모가 모공에 남은 노폐물을 남김없이 관리한다. 중국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것으로 입 소문났다.

◆ 아이케어, 눈가 생기 회복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노화의 속도가 빠르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으로 채운 눈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닥터마이어스, 더바디샵 제공


닥터마이어스 ‘아이 인퓨전 일루미네이터’는 360도 회전 어플리케이터가 눈가를 섬세하게 관리한다. 지치고 건조한 눈가를 밝고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식물성 보습성분과 미백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를 더욱더 밝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더바디샵 ‘DOY 아이 에센스’는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줄기 세포 추출물을 함유한 눈가 전용 에센스다. 아이크림 앞 단계에 이용하거나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독특한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됐다. 마사지하듯 눈가에 자극을 주기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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