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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쌍둥이 아빠 대열 합류…"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
작성 : 2020년 01월 11일(토) 15:07

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이천수가 쌍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이천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우리 뚱이 태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강이는 2.78kg으로 태어났고요.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습니다"며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했고 우리 주은, 태강, 주율이 잘 키우자. 여보 사랑해"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주은 양을 슬하에 뒀다. 현재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 중이고 '잔류왕' 인천 유나이티드에 전력강화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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