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EBS 캐릭터 펭수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컬래버 영상은 외화 최초로 펭수와 함께 진행된 콘텐츠이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고유한 매력과 펭수의 '탈우주급'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품실 청소를 하던 펭수가 우연히 요다 인형을 발견한 후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워즈'의 포스를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포스의 힘에 이끌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한 펭수가 특별 4DX 영상 체험부터 매니저와 함께 광선검 배틀을 펼치는 등 '스타워즈'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흥행을 거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폭발적 성장을 보여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가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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