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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도전' 한국 여자배구, 오늘(7일)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MBN 생중계
작성 : 2020년 01월 07일(화) 13:28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MBN이 태국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이 속한 B조 조별리그 3경기(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와 4강전, 3-4위전 혹은 결승전이다.

첫 중계는 7일 오후 5시30분 열리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이다. 이어 8일 오후 5시30분 이란, 9일 오후 5시30분 카자흐스탄과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의 해설은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유애자 위원이 맡는다. 유 위원은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 네이션스리그, 터키리그 등 풍부한 중계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에는 총 7개 팀이 출전한다. 주장 김연경을 앞세운 한국은 이번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1위를 해야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은 7일 인도네시아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일전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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