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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귀에 걸려" 조여정,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 [스타엿보기]
작성 : 2020년 01월 06일(월) 16:59

골든글로브 기생충 조여정 봉준호 / 사진=조여정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의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SNS에 "외국어 영화상", "트로피 단체 사진도 못 찍고 나와 드레스만 벗고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입이 귀에 걸려있으니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 힐튼호텔에서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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