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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W 유행예감 ‘아이섀도 팔레트’ BEST4
작성 : 2014년 09월 15일(월) 11:10

▲ 스틸라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일상생활에 쓰이는 ‘쉬운 컬러’가 2014 F/W 신상 아이섀도 팔레트를 점령했다.

다가오는 시즌의 컬러 트렌드를 알고자 한다면 ‘아이섀도 팔레트’를 잘 살펴보자. 지난 시즌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에서 주로 쓰일 법한 카키, 딥 버건디, 퍼플 등의 컬러를 이어 샌드 베이지, 아이보리, 골드 브라운 등의 ‘실용주의 컬러’가 눈길을 끈다.

스틸라 관계자는 “각 브랜드마다 베이지와 브라운을 토대로 구성한 실용적인 팔레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눈가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줄 수 있는 컬러들로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컬러는 깊어지고 발림성은 촉촉하게

음영 메이크업의 기본 컬러 브라운과 베이지가 선두에 섰다. 은은하게 음영을 주기에 적합하다. 질감도 변했다. 파우더 타입이지만 크림타입만큼이나 촉촉하게 발린다. 발색도 은은하게 빛난다.

▲ 에스티로더 제공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아이섀도우’는 린넨, 난꽃, 정글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상을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룩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하나의 팔레트에 갖췄다. 실키하고 가벼운 파우더 타입이다.

▲ 디올 제공


디올 ‘5 꿀뢰르’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다. 지난해 상반기 스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즐겨 사용하는 아이섀도 5위권 안에 든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발림성의 파우더 타입이다. 실크소재처럼 반짝임이 은은하다.

◆ 메탈릭 컬러부터 굵은 펄 입자로 런웨이까지

데일리 룩에서부터 런웨이 룩까지 활용가능한 아이섀도 팔레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는 아이보리, 베이지, 핑크브라운, 골드 브라운 등이다. 컬러는 기본이지만 펄 입자가 각기 다르다. 굵은 입자부터 얇은 입자까지 다채롭다.

▲ 바비 브라운 제공


바비브라운 ‘스모키 누드 컬렉션’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웨어러블하게 해석한 컬러로 구성된 팔레트다. 웜 누두를 시작으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펄 입자도 각기 컬러에 따라 다르다. 2단 케이스로 구성되어 휴대성을 높였다.

▲ 스틸라 제공


스틸라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는 12가지 색으로 구성된 아이팔레트다. 브라운 컬러를 기반으로 마인드, 바디, 스피릿, 소울이란 이름으로 총 네 가지로 전개한다. 브랜드 탄생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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