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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측 "주헌, 감기몸살로 휴식 필요…골든디스크 불참" [전문]
작성 : 2020년 01월 04일(토) 10:15

몬스타엑스 주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심한 감기몸살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은 지난 3일 오후 고열을 동반한 심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과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주헌은 조속한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주헌은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 '제34회 골든디스크'에 불참한다. 스타쉽 측은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 역시 주헌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은 지난 3일 오후 고열을 동반한 심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휴식과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권고에 따라, 주헌은 조속한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에 주헌은 G마켓 스마일클럽 콘서트, 제 34회 골든디스크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 역시 주헌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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