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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쉴 틈 없이 달린 2019년…모두 행복한 새해 되길"
작성 : 2019년 12월 31일(화) 14:13

사진=김연경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엑자시바시 비트라)이 2019년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2019년도 돌이켜보면 정말 쉴 틈 없이 달린 거 같아요. 2019년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한해를 되돌아봤다.

이어 새해 인사도 함께 전했다. 김연경은 "2020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고 건강해요. 모두 소망하고 꿈꾸는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이 차 안에서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김연경은 내년 1월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대륙예선 참가를 위해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배구장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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