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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내년 1월 3일 JOMA데이 개최…2000만 원 상당 스포츠용품 쏜다
작성 : 2019년 12월 30일(월) 17:14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박병훈)이 내년 1월3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JOMA데이로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첫 홈경기를 JOMA데이로 지정하고 총 2000만 원 상당의 JOMA 용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한다.

JOMA데이는 지난 2018-2019시즌부터 두 시즌째 이어오는 스폰서데이다. 스페인스포츠 브랜드인 JOMA는 현재 국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용품 후원사다. 같은 용품 후원사를 두고 있는 두 팀이 만나는 경기에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스포츠 용품을 경품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JOMA데이에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는 JOMA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조마조마 키스캠, 조마조마 챌린지 하프타임 게임 등이 있다. 이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리어, 롱패팅, 운동화 등의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층 복도에서 진행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바스켓에도 JOMA 비니, 넥워머, 장갑 등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사랑의 바스켓 참여자는 게임을 통한 상품 외 100만 원 상당의 JOMA 슈퍼박스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JOMA 슈퍼박스의 주인공은 경기종료 후 추첨을 통해 3명을 선발한다.

한편 이날 내년 1월3일엔 특별 제작 함지훈 티셔츠를 입고 선수를 함께 응원하는 함지훈ZONE과 2020학년도 수험생들을 위한 CRAZY 응원석이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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