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스토브리그' 결방을 아쉬워했다.
이제훈은 28일 자신의 공식 SNS에 "오늘이 아니라 다음 주 금요일이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마지막 장면이 담겼다. 특히 '금요일 밤 10시에'라는 자막이 28일 '스토브리그'의 결방을 나타내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이날 '2019 SBS 연예대상' 생방송 여파로 결방됐다. 이에 '스토브리그' 애청자임을 자청한 이제훈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제훈은 윤성현 감독의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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