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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윌 스미스x톰 홀랜드 극한 팀플레이 '새가 된 스파이 콤비'
작성 : 2019년 12월 26일(목) 17:06

사진=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윌 스미스 X 톰 홀랜드의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가 2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드클래스 스타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파이 듀오로 거듭난 윌 스미스-톰 홀랜드와 완벽 매치되는 캐릭터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잘나가는 세계 최고 슈퍼 스파이에서 실험 약을 먹고 비둘기로 강제 변신하게 된 랜스와 실험 약을 개발한 슈퍼 지니어스 월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한 팀을 이룬 두 캐릭터의 조합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첨단 기술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빌런 킬리언, 랜스를 쫓는 스파이 내사과, 최초의 비둘기 요원인 비둘기 무리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첨단 기술을 갖춘 슈퍼 워치와 이동 연구실 가방을 메고 있는 월터의 모습은 영화 속 기상천외한 가젯을 기대케 한다. 또한 “새상초월 극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랜스와 월터의 팀플레이 액션을 예고한다. 2020년 1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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