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2019 최고의 대세 스타 펭수와 외화 최초로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축은 남극에서 온 10살 펭귄이자 최고의 대세스타로 떠오른 펭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압도적인 스케일과 예측 불허의 새로운 이야기다.

EBS 연습생 신분으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활약하며 인기몰이를 이어온 펭수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 출연까지 종횡무진하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대세 스타로서 자리매김한 펭수가 우주급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무장한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함께 어떤 컨텐츠를 탄생시킬지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외화 최초로 진행되는 펭수와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은 1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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