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어느덧 9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큰 일교차로 인해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때문에 환절기 스킨케어는 일년 중 가장 중요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환절기에도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을 똑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퍼스트 에센스는 세안 후 가장 먼저 피부에 닿는 제품으로 피부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음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토너 대신 세안 직 후 첫 단계로 사용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환절기 날씨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줄 퍼스트에센스 제품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피부 흡수율을 높인 묽은 액티베이터 앰플 에센스다. 손상 예방 특허성분과 보습, 진정 특허성분의 핵심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친 피부 컨디션을 상승시킨다. 1일 1눈금씩 사용하는 28일 맞춤 앰플로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 밸런스 정상화에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네이처리퍼블릭 ‘효모발효 더 퍼스트에센스’는 제주 효모 발효물 90%와 7가지 내추럴 허브 추출물이 함유된 원액타입 필수 에센스다. 사용 시 피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피부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 피부톤 정돈, 피지 조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워터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 속에 빠르고 깊게 스며들며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부스팅 에센스’는 수분 밸런스를 맞춰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컨디션을 끌어올려 주는 수분정화 부스팅 에센스다. 사용 시 수액 타입의 에센스가 수분 에너지를 풍부하게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재충전해준다.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수분과 유사한 바이오 에센셜 플루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

SK2, 에스티로더, 설화수(왼쪽부터)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천연효모 추출액인 피테라 원액(사카로마이시스 퍼멘트 필트레이트)이 90% 이상 함유된 제품이다. 피부 본연의 리듬을 되찾아주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효모는 피부조직과 아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피테라는 피부 대사 리듬과 유사해 피부에 잘 스며들고 부족한 성분을 보충한다.피부 본래의 리듬을 되찾아 주어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에스티 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스킨 액티베이팅 트리트먼트 로션'은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가 피부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를 본연의 상태로 개선하는 것을 도와준다. 노화의 징후에 대해 피부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설화수 ‘자여진에센스’는 노화와 스트레스 등에 쳐진 피부를 탄성있게 가꿔준다. 탄성을 강화해주는 자여진에센스의 주요 성분은 인삼캡슐, 진세니스피어다. 매크로 진세니스피어와 마이크로 진세니스피어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매크로 진세니스피어는 탄성을 강화하기 위한 골격과 밀도를 촘촘해 해주는 홍삼 다당체 성분이 함유됐다. 마이크로 진세니스피어는 탄성을 키워주는 영양 물질을 잘 전달시키고 피부를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인삼사포닌을 피부에 최적으로 전달해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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