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엔필 주식회사(대표 이승훈)는 자사의 신작 액션 퍼즐 게임인 `버즐 피버 포 카카오`가 오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즐 피버`는 전 세계 다운로드수 2400만 건을 기록한 버즐 시리즈의 IP 를 활용하는 신작 게임으로, 기존 버즐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드래그 앤 드롭의 조작성보다 훨씬 쉬운 `원터치 방식`을 이용해 훨씬 쉬워진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 다양한 아이템과 퀘스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버즐 피버`에선 기존 버즐 시리즈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 6종이 추가되어 공개된다. 이 신규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내의 둥지에서 획득하여 성장시킬 수 있다.
엔필의 이승훈 대표는 “기존 퍼즐게임보다 한 단계 진화된 게임성과 재미, 최신의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한 화려한 연출 효과 등은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하는 히트 퍼즐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버즐 피버`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사용자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버즐 피버 스티콘 16종`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테마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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