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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4DX 개봉 확정
작성 : 2019년 12월 18일(수) 14:22

사진=영화 신비아파트 극장판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이 4DX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감독 변영규·제작 CJ ENM)가 4DX 개봉을 확정하고 이를 기념해 '오싹한 크리스마스~깹!'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4DX는 영화의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더불어 바람, 번개, 향기, 진동 등 다양한 환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오감체험 특별 상영 포맷이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4DX 개봉으로 인해 사악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를 물리치기 위한 도깨비들의 요술 액션, 하늘의 수호신 가루다와 창공의 퇴마사로 거듭난 강림의 시원시원한 비행 액션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액션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력을 발산하는 하늘도깨비 주비와 신비, 금비 도깨비 삼인방의 귀여운 움직임 및 요술들의 반짝임과 바람, 향기까지 표현되어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4DX 포맷으로 영화를 즐긴 관객들을 위해 신비와 친구들의 깜찍한 모습을 담은 캐릭터 엽서 6종 세트까지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는 하리와 신비를 비롯한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 반가움을 더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친구들이 모두 모여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듯 환하게 웃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12월 19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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