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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추첨식 깜짝 등장
작성 : 2019년 12월 16일(월) 21:29

박지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성이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추첨식에 깜짝 등장했다.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추첨식이 16일(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개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인터 밀란, 아약스 등 유럽 강호들의 32강 대진이 이날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이날 대진 추첨식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박지성이다. 현재 맨유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은 이날 맨유를 대표해 대진 추첨식 현장에 참석했다.

한편 대진 추첨 결과 맨유는 클럽 브뤼헤를 만나게 됐다.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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