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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 신진작가 기획전, 성황리 개최
작성 : 2019년 12월 16일(월) 13:29

사진=해당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 특별한 기획전이 눈길을 끈다.

15일 서울 삼청동 복합문화공간 보드레 안다미로에서 50회 신진작가 기획전이 열렸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공예가 김덕희, 정익현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가방을 콘셉트로 제작된 개성 넘치는 공예품과 골드&블루의 조화로 생동감과 희망을 전하는 그림들을 선보였다.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는다’ 는 기획전 콘셉트에 맞게 피아니스트 채문영, 플루티스트 김혜미 교수가 초청돼 슈만, 차이코스프스키, 리스트 등 신진 작가들의 작품 콘셉트에 맞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풍성함을 더했다.


보드레 안다미로는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신진작가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21세기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문화컨텐츠 갤러리로 클래식 콘서트는 200회 이상 연주됐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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