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두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휴지, 찹쌀떡, 엿, 포크 등 많은 의미를 더한 수능 선물들이 매년 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능 선물 아이템으로 캔들 및 디퓨저가 새롭게 등장했다. 2014년 키워드인 ‘향기 마케팅’과 함께 천연 소이캔들과 디퓨저가 지친 수험자들에게 마지막 힘이 되어 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캔들과 디퓨저는 다양한 향기를 통해 심신 안정, 집중력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초조한 수험자들의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부벤리 캔들(Bouvenli Candle)을 선보이고 있는 부벤리 더 프리미엄의 우윤민 대표는 “수능이 가까워져 오면서 수능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수험자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아쿠아 시트러스(Aqua Citrus)향의 구매율이 커졌다”고 전하며 “부벤리 캔들(Bouvenli Candle)의 아쿠아 시트러스 향은 살균, 소독, 공기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연 명품 소이캔들과 디퓨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부벤리 캔들은 우울증의 완화, 신경안정, 마음의 평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우디 씨트러스(Woody Citrus), 기분과 머리를 맑고 상쾌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진 플로럴 부케(Floral Bouquet), 생활 속 잡 냄새 제거와 더불어 방충 효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 있는 플로럴 오리엔탈(Floral Oriental), 포근하고 익숙한 향의 성질로 인해 불면증 해소, 신경안정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우디 오리엔탈(Woody Oriental)의 5가지 향을 천연 소이캔들과 천연 디퓨져로 판매하고 있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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