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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불후의 명곡' 무패, 비결은 연습" [TV캡처]
작성 : 2019년 12월 14일(토) 18:44

포레스텔라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무패 행진'의 비결을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는 '2019 왕중왕전'으로 펼쳐졌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명곡 역대 최다 트로피, 최다 우승자 타이틀을 보유한 정동하부터 2019년 최다 득표 기록 보유자 홍경민&박서진, 2019년 최다 우승자 몽니, 상반기 왕중왕 만능 보컬리스트 이창민, 압도적인 성량과 하모니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이지훈&손준호, 마성의 보이스 JK김동욱,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을 복귀하며 우승을 거머쥔 명품 발라더 허각,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뮤지컬 차세대 디바 정유지, 소리꾼 삼형제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 2019년 슈퍼루키 엔플라잉 메인 보컬 유회승, 2019년 하반기까지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포레스텔라, 독보적인 매력의 감성밴드 호피폴라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이날 2018년 이후 한 번도 패배가 없는 포레스텔라는 "2019년은 포레스텔라가 어떤 음악을 해야할지 정립했던 시기"라며 "오늘이 그 최종 무대"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 음악을 들으면 사바나 초원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 들 것"이라며 "몸에서 낼 수 있는 소리는 다 낼 것 같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는 '무패 행진'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연습을 항상 열심히 한다"며 "이번에도 4일 정도 밤을 샜다"고 답했다.

포레스텔라는 신승훈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홍경민, 박서진 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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