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제2의 지드래곤이라 불리 울 정도로 랩 실력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실력도 뛰어난 지코와 깜찍 발랄한 미모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가수 나나를 소개합니다.

지코

1992년 9월 14일

가수 지코는 블락비 멤버다. 지코는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에서 '낙서'라는 예명으로 활동, 다수의 믹스테이프를 발매하며 힙합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그는 현재 랩퍼 중 실력 면에서는 지코를 따라올 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지코는 데뷔 4년차 아이돌임에도 무려 57개의 곡들을 저작권협회에 올리며 프로듀서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자신들의 타이틀을 건 Mnet 예능프로그램 '블락비의 개판오분전'에 출연, 소탈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나나

1991년 9월 14일
가수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다.그는 애프터스쿨에 영입되기 전에는 슈퍼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메이크업 협회 회원증을 보유하고 있다.

나나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2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미모를 인정 받은 바 있다. 최근 나나는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털털하면서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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