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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전드 장면 담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작성 : 2019년 12월 14일(토) 17:03

나혼자산다 달력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2020년 달력이 판매된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0년 달력 출간 소식을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2020년 달력은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들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월 별 에피소드로는 2019년 새롭게 소개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신입회원들을 시작으로 나래코기를 위한 행복여행 '박나래 템플스테이', 얼간이들의 우정여행 '얼트리오 in 홍콩', 6주년 특집 '무지개 운동회', '성훈 싱가포르 화보', '시언’s 뉴하우스 집들이', 믿고 보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 조합의 '쏘론드다쏘올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등을 담겼다.

박나래는 "달력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며 "보호시설이나 가정 위탁으로 보호받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면 독립을 해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 혼자 사는 첫 걸음을 '나 혼자 산다'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 달력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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