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문제적남자'가 민족사관고등학교효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는 1.964%(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3%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어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문제적남자'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를 방문했다. 민사고는 상위 1%의 두뇌를 자랑하는 꿈나무들의 집합소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히든 브레인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문제적남자'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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