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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등학교 이승효 "SM·JYP 포함 캐스팅 제의 14번"(문제적남자)
작성 : 2019년 12월 13일(금) 11:52

민족사관고등학교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문제적 남자' 민족사관고등학교 이승효 군이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정약용 팀과 이순신 팀으로 나뉘어 문제 풀이에 나섰다. 정양용 팀에는 전현무, 주우재, 이장원이 이순신 팀에는 김지석, 하석진, 도티가 함께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문제에 욕심을 보이며 열정을 불태웠다. 학생들은 퀴즈 실력뿐만 아니라 뮤지컬, 랩, 댄스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힙합 동아리 회장인 이승효 군은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소화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승효 군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연예 기획사에 14번 정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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