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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다니엘, 스페셜 MC 출격…이원일 감탄 "잘생겼다" [TV스포]
작성 : 2019년 12월 13일(금) 10:30

강다니엘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편스토랑' 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스페셜 MC가 등장한다. 앞서 방송에서 짧게 등장한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강다니엘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스페셜 게스트를 모셨는데 난리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다니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여성 출연자 이영자, 홍진경, 이정현, 진세연 등은 물론, 메뉴 평가단 이원일 셰프마저 "잘생겼다"고 감탄하며 삼촌 미소를 보였다고.

강다니엘은 "대선배들과 같이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편스토랑' 녹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그는 '강고기'라는 별명부터 평소 좋아하는 음식, 요리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많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강다니엘도 언제 한 번 메뉴 출시 도전해 보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신곡 '터칭((TOUCHIN)'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곡 요청에 자리에 일어선 그는 "오디션 보는 것 같다"며 긴장했다. 그러나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메뉴 평가단장 이승철은 급히 선글라스를 착용해 "제 점수는요"라고 재치 있는 멘트를 쏟아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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