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웹젠이 지난 4일 MMORPG '뮤 온라인'의 서비스 개선과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 7번째 방문으로 충청 지역 PC방 간담회에서 설문조사 및 사업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자리에서 고객들은 최근 적용된 업데이트와 관련해 마스터 레벨 스킬 초기화,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정, PC방 이용 혜택 등의 관련 불만 사항을 전달했다.
웹젠은 이에 대해 보다 정확한 처리를 위해 현장에서 접수한 건의 및 불만사항 등을 정리해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 추가 의견을 받으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2월부터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경남 거제와 통영, 서울 등 매달 전국 PC방을 직접 방문해 게임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눠왔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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