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향기나는 화장품으로 나를 생기 있게 가꾸자. 향수부터 수분크림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해피바스가 바디케어 화장품 ‘가드니아’ 3종을 출시했다. 로션, 핸드크림, 핸드버터로 구성됐다. 멜팅 소이버터 성분을 담은 고보습 라인이다. 멜팅 소이버터는 콩에서 추출한 보습 원료다. 체온에 부드럽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포근하고 우아한 향이 난다”고 설명했다.
아라미스가 남성향수 ‘아라미스 어드벤처러’를 선보였다. 모험가, 탐험가라는 의미를 담은 향수다.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아 출시했다. 탑노트는 시트론, 베르가못, 블랙페퍼 향으로 구성됐다. 하트 노트에는 제라늄, 라벤더, 압생트를 혼합했다. 베이스노트는 파출리와 시더우드 향으로 구성됐다. 은색 뚜껑으로 된 푸른색 향수병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네즈가 ‘워터뱅크 젤 크림_EX 데일리 퍼퓸드’를 출시했다. 론칭 20주년 기념 한정판 수분크림이다. 각 향기에 따라 플로랄, 허브, 시트러스 등 7종으로 선보인다. 캠페인 ‘아이디어 포 뷰티(Idea for beauty)’를 통해 탄생한 첫 번째 화장품이다. 아이디어 포 뷰티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브랜드 사이트에서 소비자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투표하며 신제품을 기획하는 자리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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