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데뷔 10주년' 레인보우, '아이돌룸' 출격…재결합 후 첫 완전체 예능
작성 : 2019년 12월 10일(화) 18:04

레인보우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는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재결합한 레인보우가 출연해 10년 우정을 뽐낸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은 레인보으가 재결합한 후 첫 완전체 방송 출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됐으며,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해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 각 멤버들은 MC 정형돈 데프콘과 여러 차례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케미를 뽐낸 바 있다. 때문에 MC들과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텔 미 텔 미(Tell Me Tell Me)’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지난 3년간 그리워했던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