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가을하면 떠오르는 컬러는?
작성 : 2014년 09월 11일(목) 12:57

모그어스, 스타카토, 프론트로우, 조셉&스테이시, 수퍼노바, 악테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 브라운. 올해도 역시 무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 아이템이 속속들이 출시돼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패션의 완성은 발끝에 있다는 것쯤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 스타카토와 모그어스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워커 부츠를 내놨다. 어디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워커. 핫팬츠와 스키니 진에 착용하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한다. 반대로 플레어스커트와 스타일링 하면 상큼하고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민효린, 이청아 등 스타가 착용해 더욱 유명한 프론트로우의 트렌치코트는 에이치라인 스트레이트 핏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연 베이지 색상이 잘 어우러진 기본 아이템. 특히 별도로 제작한 리얼 양가죽 넥 라인벨트와 소매벨트가 포인트를 더해준다.

수퍼노바의 스퀘어 백은 사이드 지퍼 라인과 무광 골드 장식이 시선을 끈다. 조셉&스테이시 미니 백은 위가 둥글게 솟은 큐트한 디자인이 포인트. 탈부착 가능한 어깨 스트랩과 아담한 포켓들로 실용성까지 돋보인다.

악테오는 유럽풍의 골드 레터링 그리고 만년필 오브제가 장식된 깔끔한 라운드 프레임과 브라운 스트랩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워치를 선보였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맞는 감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연출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