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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좋아하는 뷰티 아이템은?
작성 : 2014년 09월 11일(목) 11:25

①에뛰드하우스 ‘반짝눈물 아이라이너 1호 청순한 눈물' ②팝코 ‘글램모어 립 틴트’ ③뷰나 ‘뷰나 멀티 핏 BB크림 1호 라이트 베이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요즘 10대들은 외모 가꾸는 것에 능숙하다. 흔히들 10대가 민낯에 교복만 입어도 예쁠 나이라고 하지만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다르다.

대부분 학생들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활용해 외모를 가꾸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도 톡톡튀는 디자인과 좋은 성분을 토대로 만든 10대 타깃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파우치 속을 책임지는 화장품 중 개성있는 디자인, 좋은 성분, 저렴한 가격으로 10대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메이크업 아이템을 살펴보았다.


에뛰드하우스 ‘반짝눈물 아이라이너 1호 청순한 눈물’은 눈가에 눈물이 맺힌 듯 촉촉하고 순수한 눈물을 연출해주는 라이너 제품이다. 사용 시 크리스탈펄의 투명함과 오팔펄의 신비로움이 빛의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빛난다.

눈가를 더욱 반짝이고 촉촉하게 젖은 여리여리한 눈빛으로 연출해준다. 또한 뛰어난 지속력으로 눈가의 유분이나 눈물에 지워지지 않고 펄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깔끔하고 편안하게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다.

15~25세대를 타깃으로 한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팝코의 ‘글램모어 립 틴트’는 1호 팝핑크, 2호 팝오렌지, 3호 뱀파이어 레드 색상으로 구성됐다. 장미꽃수를 함유해 상쾌하고 내추럴한 느낌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도 잔여감없이 깔끔한 기분으로 유지시켜준다.

밀착감이 우수한 글루캄과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보습과 함께 부드러운 글로시감을 부여해준다. 글램모어 립 틴트는 색상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비비드한 컬러로 청순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하고 싶다면 1호 팝 핑크색상,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로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2호 팝 오렌지,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싶다면 3호 뱀파이어 레드 색상을 추천한다.

뷰나의 ‘뷰나 멀티 핏 BB크림 1호 라이트 베이지’는 무파라벤, 무타르색소, 무벤조페논, 무미네랄오일, 무트리에탄올아민, 무알콜의 6無 처방으로 제작된 BB크림이다.

자외선 차단(SPF30)과 함께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금은화, 자스민꽃, 백년초 등 각종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해준다. 다크닝 걱정 없이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주고 커버력과 피지 조절 기능이 뛰어난 세범컨트롤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얼굴을 유지시켜 깔끔하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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