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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짐 검사에 당황 "제가 꺼낼게요"(1박2일 시즌4)
작성 : 2019년 12월 09일(월) 10:44

김선호 / 사진=KBS2 1박2일 시즌4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박 2일 시즌4' 김선호가 캐리어에 음식물을 들켰다.

8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여행에 앞서 짐 검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먹을 것을 주로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는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그는 "제가 꺼낼게요"라고 말하며 직접 캐리어에서 초콜릿 바, 요거트, 육포 등을 내놨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제작진이 육포 등을 압수하자 문세윤은 "육포는 아깝다. 육포를 뺏긴 건 고기를 뺏긴 것"이라고 탄식했다.

짐 검사를 마친 김선호는 품에 숨겨둔 초콜릿 바를 자진납세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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