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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주스 월드, 향년 21세로 사망…공항서 발작
작성 : 2019년 12월 09일(월) 08:28

주스 월드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국의 유명 래퍼 주스 월드가 향년 2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주스 월드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다가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다.

주스 월드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주스 월드는 2017년 앨범 '999'를 발표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곡 '루시드 드림(Lucid Dream)'으로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사랑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주스 월드에게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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