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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박2일' 까메리카노 첫 도전 실패 "본능이 뱉은 것" [TV캡처]
작성 : 2019년 12월 08일(일) 19:04

라비 /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1박2일 시즌4' 라비가 첫 까메리카노 도전에 충격받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설레는 첫 출근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으로 충분 단양으로 떠났다. 이들은 이동수단 고급 SUV와 용달차를 두고 까나리카노 복불복을 진행했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마다 용돈 1000 원을 획득했으며 연속으로 성공하면 두 배의 용돈을 받을 수 있었다.

용돈을 모아야만 SUV를 탈 수 있었다. SUV는 렌트 비용이 있었던 것. 즉 멤버들은 출근길에 지급된 용돈에 더해 남은 금액을 벌어야만 SUV를 탈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라비가 도전했다. 특히 그는 출근길 내내 자생력을 어필하며 1등으로 도착했기에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라비는 "아메리카노에 까나리를 더했으므로 양이 많은 게 까나리카노일 것 같다"는 일리 있는 추리까지 더했다.

그러나 라비는 음료를 마시자마자 전방을 향해 뿜었다. 그는 "이걸 어떻게 참냐"며 "방금 뱉은 건 제가 아니다. 본능이 뱉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냄새를 맡은 문세윤 역시 질색하며 헛구역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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