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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간미연 부케 거절? 6개월 안에 갈 자신 업어"(런닝맨) [TV캡처]
작성 : 2019년 12월 08일(일) 17:19

이희진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런닝맨' 이희진이 간미연의 부케를 거절한 이유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런닝맨 투자 유치' 특집으로 배우 강한나 이희진, 그룹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희진은 '런닝맨'에 최초로 출연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최근 간미연 씨 결혼식에 베이비복스가 다 모였더라"라며 "거기서 이희진 씨가 부케를 거절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6개월 안에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사실 6개월 만에 못 가면 3년을 못 간다는 속설이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거면 문제없다"며 "6개월 가기 전에 부케를 계속 받으면 된다. 갱신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소민은 "그리고 그 부케를 말렸다가 태우면 그게 없어진다"고 팁을 추가했다. 이희진은 전소민의 손을 꼭 잡고 "몰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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