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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여자들만의 클래스 만들 것, 준비 과정서 충만감 느껴" [스타엿보기]
작성 : 2019년 12월 08일(일) 09:10

곽정은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2020년 계획을 귀띔했다.

곽정은은 7일 자신의 SNS에 "내년에는 감정과 의사소통을 깊이 다루는 워크샵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시작하는 계획과 포부를 게재했다.

곽정은은 오픈 준비 중인 여자를 위한 자존감 워크샵 '셀프 러브(SELF LOVE)'에 대해 예고한 것. 그는 "함께 가야 할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풍요롭게, 아닌 사람은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여자들만의 클래스가 있을 것이고, 커플을 위한 클래스도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나의 경험이 내가 숙고한 세상의 지식들이 아름다운 모양새로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노력하는 이 과정에서 깊은 충만감을 느낀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아마도 3월에 만나자"며 '셀프 러브'의 예정 오픈일도 알렸다.

한편 곽정은은 앞서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결혼부터 이혼 등 자신의 인생사를 공개했다. 특히 곽정은은 해당 방송이 종료된 후 '사람이 좋다'의 편집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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