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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맛"…'편스토랑' 돈스파이, 2대 출시 메뉴 [텔리뷰]
작성 : 2019년 12월 07일(토) 07:42

돈스파이 / 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돈스파이크가 만든 돈스파이의 출시가 결정됐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나서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고기 파이를 만들었다. 돈스파이크는 "너무 맛있다. 파프리카 시즈닝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틴 강은 "치즈가 들어가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돈스파이크는 "저기서 더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기 파이의 맛을 평가받기 위해 100명의 평가단을 불러 시식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매운맛과 순한 맛 두 가지의 맛의 고기파이로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받았다. 고기파이를 맛본 최현석은 "편의점 맛이 아니고 레스토랑 맛"이라며 극찬했다.

이원일 셰프는 "맛있는 불고기 피자 맛을 모아놓은 맛"이라며 "들어오자마자 응축된 맛이 펑하고 터진다. 고기와 재료의 조합 모두 큰 점수를 드리고 싶다. 상상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는 4명의 평가단 중 두 표를 받으며 편스토랑 2대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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