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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신세계` 다섯 번째 맵 `트리오` 업데이트
작성 : 2013년 08월 26일(월) 07:48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FPS 게임 `서든어택`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의 다섯 번째 콘텐츠의 신규 맵 `트리오(Trio)`를 공개했다.

`트리오`는 최대 3대 3의 소규모 전투에 최적화된 폭파미션 전용 맵으로, 주로 넓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존 맵들에 비해 적은 인원들이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기에 적합하도록 작고 심플한 구조로 설계됐다.

유저들은 트리오 맵의 짧은 동선을 다양하게 활용해 더욱 신속하고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으며, 긴밀한 팀플레이가 승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다양한 패턴의 소규모 클랜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트리오 맵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일 추가 경험치 20%와 다양한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지급, 오는 24일엔 트리오 맵에서 클랜전을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클랜전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내 클랜 생성 비용을 1포인트(기존 3만 포인트)로 특별 적용하고 신규 클랜이 D등급을 달성할 경우 전 클랜원에게 클랜마크 효과를 지급하는 등 신규 클랜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게임하이 서든어택실 김명현 실장은 “이번 신규 맵은 작고 직관적인 공간 구조를 활용해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할 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면서 “민첩한 전술을 맘껏 즐기고자 하시는 기존 유저들은 물론, 광범위한 맵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분들도 트리오 맵을 통해 통쾌한 재미를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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