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애플사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됐다.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iOS8 정식버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로 크기는 더욱 커졌으나 두께는 더욱 얇아졌다.
특히 애플 아이폰 6는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적용해 720p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아이폰6 플러스는 1080p HD해상도 이상의 고해상도를 제공해 이용자들은 더욱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한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아이폰 6는 10월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을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 6의 1차 판매가격은 통신사 2년 약정시 199달러(한화 약 20만 4000원), 아이폰6 플러스는 299달러(30만6000원)로 책정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애플 아이폰6 공개 아이폰6 플러스, 정말 기대된다", "아이폰6 플러스, 진짜 크네", "아이폰6 플러스, 한국에 빨리 출시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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