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SNL'의 작가 겸 연출자 데이브 맥커리와 열애 3년 만에

데이브 맥커리는 5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데이브 맥커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스톤은 데이브 맥커리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네 번째 손가락에 있는 약혼반지를 내밀고 있다.

엠마 스톤은 지난 2016년 12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SNL'에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출연하며 데이브 맥커리와 인연을 맺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이듬해인 2017년 10월,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데이브 맥커리는 "엠마와 3개월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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