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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수영복 자태 "40대 섹시 아이콘 되고 싶어" [텔리뷰]
작성 : 2019년 12월 05일(목) 00:15

박연수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다사' 박연수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강원도 정선을 방문한 박은혜, 김경란, 호란, 그리고 박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혜, 호란, 박연수 3인방은 몸을 녹이기 위해 리조트에 위치한 야외 온천을 찾았다.

평범한 래시가드를 입은 호란, 박은혜와 달리 박연수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서둘러 물속으로 들어가 몸매를 감춘 박연수는 "내가 오늘 수영복을 입고 들어왔지만 두 사람 사진을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섹시한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혜 언니는 배우니까 드레스 입은 게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더라"며 "근데 나는 야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 나는 그냥 아이 키운 엄마였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박연수는 "혹시 어떤 기사 타이틀을 원하는지"라는 질문에 "40대 섹시 아이콘"이라고 답변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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