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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세계랭킹 30위로 도약…고진영 1위 독주
작성 : 2019년 12월 03일(화) 11:42

배선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선우가 세계랭킹 30위로 올라섰다.

배선우는 2일(현지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랭킹보다 6계단 상승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선우는 지난 주말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랭킹을 끌어 올렸다.

상위권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성현과 넬리 코르다(미국), 대니얼 강(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김세영,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그 뒤를 이었다.

이정은6은 지난 랭킹보다 한 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고, 이민지(호주)와 렉시 톰슨(미국)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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