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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누구? #나이 29세 #'하트시그널2' #방송인 전향
작성 : 2019년 12월 03일(화) 10:29

오영주 / 사진=오영주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화제다.

2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 나가고 많은 분들이 나를 '엄친딸'이라고 오해한다. 이를 풀고 싶다.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집안'이 연관 검색이다. 미국 유학도 해서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은 이미지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고 털어놨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오영주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영주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자신을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소개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그는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높은 SNS 팔로워 수를 자랑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5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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