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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설→누구? #'또 오해영' 출연 #데뷔 17년 차
작성 : 2019년 12월 03일(화) 07:03

전혜빈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전혜빈의 결혼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전혜빈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전혜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3년생인 전혜빈은 올해 37세로 2002년 luv 1집 '스토리 오렌지 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 '논스톱', '상두야 학교 가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등장해 수려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출연 남성들뿐 아니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다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이며 배우로서 승승장구했다. 현재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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