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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길이 다시 산다' 김한길♥최명길 "나이 드니 손주 보고파" [TV스포]
작성 : 2019년 12월 02일(월) 11:15

김한길 최명길 / 사진=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팥빙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팥빙수집 데이트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귀여운 방해꾼 등장에 당황했다. 방해꾼의 정체는 바로 카페에 있던 13개월 된 아기였다. 예상치 못한 아이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하던 김한길은 "나이가 드니 아이가 예뻐 손주를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최명길은 그에게 "당신 빨리 손주 봐야겠다"고 말했고 김한길은 "빨리 손주가 보고 싶다"고 한번 더 언급했다.

또 김한길은 이어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기와의 만남에 대해 "새로운 세상을 다시 보는 것 같다. 몰랐던 것들이 굉장히 많다. 알아가는 것이 새로운 행복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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